디자인, 이게 최선이였냐?! , 불호령 떨어진 디자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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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ulz - Overview

GitHub - gayulz/EMBAD_project: EMBAD , M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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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의 말씀

그동안 포스팅을 잠시 미뤘다.

마지막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싶었고, 이 프로젝트는 이력서에도 포트폴리오에도 첨삭되는 거라 

옵시디언에 열심히 중간중간 메모 하며 포스팅만 미루었다.

지금은 최종 PPT가 완료되고, 포트폴리오 정리를 하면서 미루었던 포스팅을 다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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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엎었다.

프로젝트 기간 중간을 지날 때쯤 선생님과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리뷰를 하면서 
웹 디자인을 보시더니 프로젝트와 너무 안 맞다며 다시 진행하라고 하셨다.
나름 귀엽게 하고 싶어 아이콘도 넣고 그랬는데.. 

이런 느낌이었다. 나는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단호한 한마디 이건 아니야, 컨셉이 너무 안 맞아🙅‍♂️
자꾸 header이미지에 눈이 가다 보니 뭘 만든 사이트인지 
집중이 안된다는 피드백이었다.
그렇다. 나는 디자인은 잼병이었다😱
선생님의 강력한 피드백을 듣고 프로젝트 기간 절반이나 왔던 길을 갈아엎기 시작했다.

 

 

 

새로운 디자인

최대한 깔끔하게 가야 된다는 조언을 듣고 귀여운 아기자기한 로고들은 전체적으로 빼버렸다.
그리고 최대한 단조로운 로고를 1개만 넣고 나머지는 텍스트로 진행했다

새로운 로고.
조금은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전 페이지와 비교하면 많이 상품화(?)가 된 것 같다

이전보다 조금 더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에 잼병인 나는 이게 최선이었다.
이 작업을 하고 난 뒤 선생님께 컨펌을 받았는데 이전보단 낫다고 하셔서
이걸로 바로 진행을 했다.

정말. 디자인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